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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리뷰

메디스틱 스트롱 - 강아지 냄새제거, 강아지 화장실 탈취

강아지 화장실 냄새, 안전하게 탈취해요!

메디스틱 스트롱 - 애견탈취제, 강아지 냄새제거, 강아지 화장실 탈취

지난여름, 덥고 습한 날씨에 어느  집에 들어갔는데 니나 화장실 냄새가 현관까지 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환기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탈취 효과가 있는 스프레이를 이것저것 사용하던 스틱 타입 탈취제를 사용해보고 만족해서 3달째 메디 스틱을 사용 중입니다.

 

니나는 무려 *단독*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니나 정말 상팔자….) 자주자주 패드를 갈아주고 매일 청소해주지만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어쩔 없지 냄새가 남았어요. 특히나 장마철에는 환기도 어렵고 습해서 심해졌어요.

어쩌다 보니 니나 혼자 사용 중인 니나 단독 화장실, 문을 항상 열어두고 사용 중입니다,



메디스틱은 쿠팡에서 7 원대에 구매했어요. 라이트와 스트롱 두 가지가 있는데, 라이트는 14%, 스트롱 타입이 18% 농도입니다. 왠지 화장실에 사용하기엔 스트롱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스트롱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탈취 효과와 더불어 살균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

▲  출처 - 쿠팡 썸네일

 

탈취제를 사용한다면 후각이 예민한 강아지들에게 유해한 성분이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제품은 무알코올 무방부제로 안전하게 사용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FDA에서 허가한 이산화염소 사용으로, 강력하게 살균, 탈취한다고 합니다.

화장실이나 냉장고 어디든 사용할 있고어린이와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기에, 믿고 사용하고 있어요.

+찾아보니 블로거들 사이에서 냉장고 냄새제거로도 유명하네요! 냉장고, 신발장, 차량 어디에든 사용할 수 있어요.

 

 용기안에 작은 앰플을 이렇게 꺾어서 터트려줍니다.

 앰플이 섞이는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메디스틱 내용물 안에 작은 앰풀이 들어있어서 이렇게 꺾어주면 용기 안에 있는 작은 앰플이 터지면서 용액이 섞입니다. 두가지 용액이 섞이면서 점점 노란색으로 변해요!

 

이렇게 5 정도 지나면 용액이 투명하게 변하는데, 설명서에는 5주라고 적혀있었지만 니나 화장실에 두었을 때 3주 - 4주 만에 투명하게 변했어요. 투명하게 변한 스틱은 일반 쓰레기로 버리고  제품으로 교체하여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화장실 한쪽에 두고 사용중입니다.

 

+탈취제가 냄새제거에 도움을 주지만, 기본적으로 냄새제거는 청소가 중요한  같아요. 강아지의 건강과 가족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자주 자주 청소해 주고 있어요! 이후에 청소팁도 포스팅 해볼게요.

 

메디스틱 덕분에 지난여름 쾌적하게 보내고, 간편하고 만족스러워서 3번째 재구매하고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강아지 화장실 냄새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사용해보세요⁎ᵕᴗᵕ⁎!